안녕하세요. 늘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는 건양부여요양원입니다.
지난 4월 어르신들이 화창한 봄 날씨를 느끼시면서
직접 상추와 쑥갓을 화분에 심어보시도록 원예활동을 진행하였지만,
이번에는 날씨가 조금 흐리고 바람이 부는 관계로
안전하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실내에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가정이나 여러 실내 장소에서 공기정화 식물로 키워지며 행운을 뜻하는 개운죽은
이름도, 생김새도 대나무와 비슷하게 생겨 흔히 대나무라고 알고 계실텐데요.
개운죽은 대나무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사실은 드라세나 속의 백합과 관엽이라고 합니다.
저도 대나무로 오해할뻔 했지만 곧바로 정정하여
정확한 내용을 어르신들에게 안내해드렸습니다.
또한 개운죽은 수경재배로 가능하기 때문에
알록달록한 수경토를 준비하여
개운죽 화분을 완성하였답니다.
개운죽의 꽃말처럼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 모두 행운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