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을 잡은 손끝이 시린
겨울 추위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봄을 생각해 봅니다.
올 봄에는 또
어떤 소식들이 찾아 올까요?
부디
좋은일,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리 바랍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