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기운이 완연한 3월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날씨만큼 기분 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더끌림 원장님과 직원들의 미용 봉사 활동 소식인데요,
언제 들어도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미용 봉사 활동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참 보람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정성을 다해서 머리 손질을 해주시는 원장님 및 직원들의 모습을 보니 참 훈훈해집니다.
애써주신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좋아하셨다는 후문이~~들려오고 있어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미용봉사를 진행합니다.
면역이 약한 분들이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전을 우선하게 됩니다.
들어가기 전 꼼꼼하게 소독을 하고 열 체크도 하였답니다.
힘들어도 보람이 큰 건양부여요양원 봉사활동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어르신들의 단정해지는 머리카락을 볼때~~흐믓합니다~~
그만큼 열심히 했단 의미겠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전부터 시작한 컷트는 점심때쯤 마무리 지었어요 !
다들 고생하셨습니다